APP’s 사전

노트8이 아무리 빠릿해졌다고는 하지만 하루에 2번 충전해야 하고 

앱 한 번 실행하려면 기다려야하는(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디) 등의 불편함때문에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몇년동안 애플과 삼성 제품을 원하는 대로 구해주시는 KT 영업하시는 분께 문의를 했습니다.

KT렌탈이라는 상품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네. 맞습니다. 표** 전 대표가 있는 롯데렌탈과 협업하는 상품입니다.

조건은 1년 약정 XS Max 256기가 기준해서 약 71,000원 * 12개월 = 852,000원

선택약정할인과 복지할인을 포함한 89요금제가 약 36,000원 * 12개월 = 430,000원

젤 비싼 보험료도 할인하면 2,500원 * 12 = 30,000원 이 지출되고

kb 무슨 카드(연회비가 최대 27,000)로 결제하면 15,000원/월(30만원 사용할 때)이고  20,000원/월(70만원 사용할 때)이라고 하더군요.

18~24만원 할인이 된다네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지금 20년4월까지 선택약장24개월이 걸려 있는데 이것은 위약금이 얼마나 나올까?

대리점과 고객센터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고객센터의 말을 빌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내년, 기존 기기를 반납하고 19년11월에 다시 신제품으로 렌탈하거나 kt에서 아이폰 이외의 신제품을 구입 후 기기변경하면 위약금 없음. <- 이것을 우수기변이라고 부름

기타 공기계 등을 이용해서 기변하면 위약금 발생. 현재 수작업으로 계산한 결과 약 150,000원

(현재는 120,000원 가량의 위약금이 있지만 선택약정만 해지는 안 된다고 함.)

결론은?

렌탈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예약이 되어 있지 않아 내일 받지 못한다고 하니

일주일 늦게 받으면되죠.

노트8에서 중요한 내용 backup이나 해 놓아야 겠습니다.

덧붙임.

힐링쉴드 만드는 폰트리가 예전에 함께 밤새며 코딩하던 회사동생이 만든 곳이라 하네요.

아이폰 받으면 집에 있는 기기 다 들고 가서 필름 붙여 와야 겠습니다.

지인할인되냐고 물을뻔 했습니다. 그러면 안 되죠 ^^;

오랜만에 만나는 녀석과 맛있는 밥을 먹고 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