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ooks i

● 소개

* 앱 안내
+ 2011.06.07_ 1.3

* 사용 후기
- 예전에 PDA(Sony Clie nx-80 등)에서 text 문서를 볼 때의 감동이라니!
- 책을 보려면 몸을 깨끗이 씼고 불을 켜고 정좌를 한 후 허리를 꼿꼿히 펴고...라고 배우기는 했지만
- 전등은 켜고 봐야 헸지만 이제는 아이패드(구입한 지 50여일 지났다. 그리고 보니 구입하고 나서 자랑글도 못 썼네ㅡㅠ)의 전원만 살짝 누르면 책을 볼 수 있다.
- 게다가 책(ePub)을 볼 때 바탕색, 글꼴 크기뿐만 아니라 영문일 경우 글꼴 모양 역시 바꿀 수 있다
- PDF 형식도 지원해 주기 때문에 2단 이상으로 된 논문 등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나와 집사람이 현재까지 모은 전공, 교양 서적 모두 정리해보니 1,000여권이 되었다.
- 이 책 중 반은 폐기 완료했고 나머지 반 500여권의 전자책 작업을 진행 중_현재 100여권 완료_이다.
- paper2less.co.kr_종이없다 방문해서 앱스딕트에서 보고 왔다고 하면 잘 해 줄꺼다. (나와 집사람이 함께 운영 중이다. ^^;)
- 이렇게 해서 만든 PDF 전자책은 오늘 소개하는 iBooks뿐만 아니라 다양한 앱에서 편리한 기능을 사용하여 읽고 메모할 수 있다.

* 화면 예
- 책 목록_ iTunes로 올린 ePub 전자책 목록

- 공개되어 있는 것들이라...

- PDF 목록_ iTunes를 이용해 올릴 수도 있지만 더 좋은 방법도 있쥐.

- iTunes 켜서 올리리면 노가다. 난 무선으로 올린다!
- iPad2의 화면이라 화면에 표시되는게 많아 작아 보인다.
- 하지만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바로 크게 볼 수 있다는 사실! 이젠 다 알잖아.


* 내려 받기
http://itunes.apple.com/kr/app/ibooks/id364709193?mt=8

● 기능

* 메뉴_

1 스토어 <-> 보관함

- 보관함에서 스토어로 전환하는 모습인데 숨겨진 공간이 나오는 것 같다.

- 스토어에서 보관함으로 전환하는 모습.

- 스토어에 들어가 보면 한국어로 쓴 책이 외외로 많다.
- 난 난... 미국계정이 막혔다! 덕분에 $50 이상의 앱을 홍콩계정 만들어 다시 구입하기도 해다. ㅡㅠ
- 한국 스토어는 언제나 제대로 열릴지... 또 게임...
- 덕분에 한국, 홍콩, 미국 3개국에서 사용할 계정과 비밀번호를 외워야 한다. 2kb의 메모리로... 
- 갈길이 너무 멀다.

2 모음

a 책_ ePub 형식으로 만들어진 전자책 책장
b PDF_ PDF로 작성되어진 전자책 책장
c 신규_ 사용자가 만드는 책장
d 편집_ 기존에 만들어진 책장의 이름을 변경하거나 삭제한다.
- "책", "PDF" 책장은 변경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


3 Cover Image_ 표지로 보기 전환

+ PDF 목록_
- 변환한 문서의 왼쪽에 아래처럼 "링제본" 모양이 보인다.
- 책 표지를 누르면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책이 열린다.

+ 책, ePub 목록
- 책 표지를 누르면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책이 열린다.

- Windows7에서 ePub을 만들어 올려 봤는데 표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 아마 제작한 OS를 타기도 하는 모양이다. ㅡㅠ
- MBA(mac book air)를 지르라는 지름신의 계시? ㅎㅎ


4 목록으로 보기
- Cover Image 를 엄지손톱(thumbnail) 크기로 보여준다.
- 내 손이 작아서 정말 내 손톱만하다.

* 목록

- ePub 전자책은 PDF 전자책과는 달리 아래와 같은 정렬 메뉴가 있다.
- ePub 대하여는 자세히 다룰 기회가 있을 것이다.

* 메뉴
- 스토어에서 받은 ePub이 다수 있어야 기능을 확실히 알 수 있을텐데 정확히 어떻게 정렬되는지 확인할 수 없다.
- 그 놈의 미국계정이 막혀서리...
- 국내에서 미국 기프트카드를 구입해 볼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다.
- 하지만 책 이외에는 한국계정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 흠흠흠...

a 책장_ 책장이름으로 정렬
b 제목_ 제목 순으로 정렬
c 저자_ 저자명으로 정렬
d 카테고리_ 카테고리로 정렬


5 편집
- iOS의 보편적인 방법인 "f 이동" 근처를 비비면 전자책 삭제가 가능하다.

* Cover Image에서 

+ 이동

- b 에 있던 책을 손가락으로 누른 후 원하는 위치_a에 놓으면 이동할 수 있다.

+ 삭제

- 편집 상태에서 Cover Image를 누르면 a, b, c처럼 "ⓥ"가 생기면서 선택된다.
- 이후 삭제 버튼을 누르면 책을 지울 수 있다.

* 목록에서

a 이동_ 선택한 전자책을 원하는 책장으로 이동시킨다.
b 삭제_ 선택한 전자책을 지운다.
c 전체선택_ 목록에 있는 모든 전자책을 선택한다.
d 완료_ 작업을 완료하고 목록으로 이동한다.
e 선택 버튼_ 작업 대상 전자책을 선택하거나 취소한다.
f 이동_ 전자책의 보이는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



* 책, ePub 보기

+ 목록

- iBooks의 "책" 책장에 들어 있는 ePub 전자책이다.
- 하나를 선택해서 누르면

+ 메뉴

1 보관함
- 책, ePub 책장으로 이동

2 목차와 책갈피를 표시한다.

- 전자책을 제작할 때 함께 작업된 목차_Table Of Contents 정보와
- 사용자가 책을 읽으며 표시한 책갈피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3 책 제목
- 책 제목을 표시한다.

4 밝기 조절

a 화면이 어두어진다.
b 화면이 밝아진다.

5 글꼴 조절

a 글꼴 크기 선택
- 내가 보기에 적당한 크기_ 적당하다. ^^;

- 최대 크기_ 글꼴 크기를 더 이상 키울 수 없다.

- 최소 크기_ 글꼴 크기를 더 이상 줄일 수 없다.

b 서체

c 세피아
- Sepia의 사전적 의미 중 하나는 "오징어 먹물로 그린 갈색 물감"이다.
- 정말 흐린 오징어 먹물색 같다.
- 적용을 하니 하얀 바탕색보다 조금 눈이 편한 느낌이 든다. 느낌이다...

6 찾기(검색)

+ 본문 내용 찾기

a 찾기 원하는 검색어
b  검색어가 도드라지게 표시되어 있다.(빨간 네모)

c 원하는 검색어를 구글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한 결과 페이지

d 원하는 검색어를 위키백과사전을 통해서 검색한 결과 페이지

7 책갈피
-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예쁜 빨간색 리본 책갈피를 끼울 수 있다.

- 설정한 책갈피는 "2 목차와 책갈피"의 책갈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책갈피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 책갈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무런 책갈피가 없을 때 "2 목차와 책갈피"의 책갈피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HTML4와 CSS2로 구성된 전자책 본문

9 페이지 이동 표시기
- 사각형 모양을 원하는 위치(전체 분량의 상대적 위치)로 끌어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10 "141페이지로 돌아가기"
- 현재 페이지로 순차적인 이동이 아닌 갑작스럽게 넘어 왔다면 바로 직전 페이지로 이동 가능
- 직전 페이지에서 이동 현재 페이지로 정상적으로 넘어 왔다면 이 메시지는 보이지 않는다. 

11 "3/411"
- 선택한 글꼴과 크기에 따른 상대적인 "현재 페이지 / 전체 페이지"

12 "이 장에서 4페이지 남은"
- 선택한 전자책의 장_Chapter에서 글꼴 크기를 반영한 해당 장 끝기준의 현재 위치 표시

* PDF 보기

+ 목록

- iTunes등을 통해 iBooks에 등록한 PDF 전자책 목록이다.
- 2011.08.09 현재 120여권의 작업을 통해 PDF 변환 수준이 안정화되었다.
- 원하는 책을 지긋이 누르면

* 첫 페이지 확인

a PDF 보관함, 책장으로 이동

b 여러 페이지(3장 * 3줄)를 한번에 보거나 목자정보를 확인한다.

c 공유기능
- PDF는 기본적으로 내용 및 형식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글꼴 모양, 크기 등은 변경이 불가능하다.
- 하지만 출력이 형태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 이메일 전송이나 인쇄 등의 공유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a 이메일_ 해당 페이지를 이메일로 받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다.

b 프린터

+ 프린터_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를 선택한다.
+ 범위_

- 모든 페이지 혹은 원하는 범위를 선택하여 인쇄할 수 있다.

d 화면 밝기 조절
- ePub의 해당 기능과 동일하다. 

e 목차
- PDF 전자책에 목차 정보가 있다면 해당 정보를 표시한다.

f 책갈피_ ePub과 유사하다.

* 검색
- ePub에서의 기능과 동일하다.

* PDF 전자책의 예
- 대부분의 PDF 변환업체들은 300dpi의 24bit Color로 문서를 스캔한다.
- 이후 간단한 검색기능을 위해 OCR을 적용한다.

- 아래 예는 iBooks에서 지원하는 최대 배율로 변환 결과를 확대하여 본 것이다.
- 변환 전의 문서의 글꼴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기억하자.

- 문서 예 

- 위와 같이 해당 문서 내용을 확인할 수있다.

+ PDF 문서 내부 이동

- 문서의 배경색 등으로 내용을 조그만 형태로 확인할 수 있어 문서 전체의 대략적인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 노트

- PDF 전자책을 볼 때 메모를 추가할 수 없다.
- ePub 전자책을 볼 때 글꼴이 영문 이외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사용자로서는 아쉽다. 사용권이 공개된 다양한 글꼴을 탑재하면 좋겠다. 
- 종이없다_paper2less.co.kr을 설립하게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앱의 하나이다.

- 종이없다(http://bit.ly/nQXZxh)에서 open event로 무료(~2011.08.31)로 책 스캔해 드려요. 많이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