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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 롯데렌탈과 함께 하는 KT렌탈 서비스 신청기

먼저 위의 글을 읽어 보시면 렌탈 조건이 나옵니다.

kt와 관계는 업체와 고객입니다.

10년밖에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리 충성도 높은 고객은 물론 아니지요.

언제든지 타사로 탈출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 11월 3일 대리점에서 수령하여 지난 번 사용하던 6s Plus의 영혼을 이주시켰습니다.

윈도우즈에서의 iTunes는 사용못 할 수준이지만 osX에서는 사랑입니다.

렌탈 조건 등을 마무리해 추가해보면

1. 렌탈은 기본 24개월 기준입니다.

저는 1년 약정으로 렌탈을 진행하지만 무조건 24개월 약정이랍니다. 

그래서 24개월 전에 렌탈을 해지하면 위약금이 발생한답니다.

얼마나 발생하는지는 물어 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대리점에서는 렌탈 고객을 처음 진행해 본다고 하네요.

호갱이 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지만 1년마다 나오는 전화기의 중고처리문제가 힘들어 편한 길을 택했습니다.

물론 12개월이 지나 다시 삼성이나 애플 등 당시 신제품으로 기변 혹은 재렌탈 등을 하면 위약금은 유예된답니다.

change up 상품도 1년만에 없어졌다는데... 어찌 될지 기대됩니다. 

kt 전 대표님과 작업한 내용일테니 일단은 믿어 봐야죠. 

또한 선택약정은 한 차례만 유예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20년 4월까지의 선택약정은 지켜야 한답니다.

19년 11월에 1년 약정이 끝나더라도 20년 4월까지 재약정은 가능합니다. 10%.씩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2년 선택약정을 털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1년만에 마칠 경우 위약금도 알아 봤습니다. 

대략 150,000원 나오더군요.

영혼까지 복원된 아이폰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 정도의 위젯을 설치해서 사용하던 노트8과는 비교불가의 속도를 보여 줍니다.

무려 쇼핑몰 결제도 무진장 빠릅니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바로 배송이.. .아참 이건 아니군요.

결제 문자가 바로 날아 옵니다. 비워지는 내 통장... 흙흙

이번에는 생폰으로 사용하고 싶어 내일 필름 부착하러 힐링쉴드 신길점 방문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로 있는 동생에게 인터넷 여론도 알려주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오렵니다.